이슬람 시아파 성일인 현지시간 6일 아프가니스탄에서 연쇄 폭탄테러가 발생해 수십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아프간 현지 경찰의 전언에 따르면 이날 시아파 성일인 '아슈라' 기념행사가 열린 카불 중부의 한 이슬람 사원에서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해 어린이들을 포함해 최소 30명이 숨졌습니다.
한 경찰 관계자는 "테러리스트가 사원 입구에서 폭발물을 터뜨렸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아프간 북부 마자리샤리프 지역의 한 사원에서도 폭탄 테러가 발생해 4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아슈라는 이슬람 창시자인 무하마드의 손자 이맘 후세인이 서기 680년 전장에서 처형된 날을 추모하는 시아파 최대 행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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