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 신용등급 강등 우려로 코스피가 1900대 초반으로 밀려났습니다.
6일 코스피는 5일 보다 20.08포인트, 1.04% 하락한 1,902.82로 장을 마쳤습니다.
지수는 1,914.49로 출발해 장중 1,892.01까지 떨어졌다가 점차 낙폭을 줄여 1,900선을 겨우 방어했습니다.
국제 신용평가사 S&P가 독일과 프랑스 등 유로존 15개국의 신용등급을 강등할 수 있다고 경고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됐습니다.
외국인은 이틀째 팔자에 나서 1천468억 원 어치를 순매도했고 개인도 1천283억 원 어치를 팔아치웠습니다.
기관은 9거래일째 사자에 나서 2천682억 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은행, 증권, 전기전자, 화학 등이 내렸고, 전기가스업과 운송장비는 올랐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어제보다 3.23포인트, 0.64% 하락한 502.59로 장을 마쳤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1.4원 오른 1,131.2원으로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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