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새해 예산안이 국회에서 처리된 뒤 대통령실장을 비롯한 청와대 참모진 개편을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국회에서 예산 처리 가닥이 잡히지 않으면 참모진 개편에 손대기 어려운 게 현실"이라며 "인사 시기는 연말쯤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새 대통령실장에 대한 인사검증이나 등의서 등 프로세스가 시작되지도 않은 상황"이라며 "예산안이 처리된 뒤 새 진용이 갖춰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어 "14일부터 시작되는 부처별 업무보고도 현재의 임태희 대통령실장과 백용호 정책실장 체제에서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새해 예산안 처리 뒤 청와대 참모진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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