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 전 대통령의 외아들 재헌씨 부부가 이혼소송 중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노재헌씨는 지난 10월17일 아내 42살 신정화씨와 재미교포 A씨를 상대로 서울가정법원에 이혼과 위자료 등 청구소송을 냈습니다.
노씨는 변호사 2명을 대리인으로 선임해 위자료 1억원과 자녀 3명의 양육권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아내 신씨도 지난 3월 홍콩 법원에 노씨를 상대로 이혼과 재산분할, 자녀양육권 청구하는 소송을 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노씨는 신동방그룹 신명수 전 회장의 장녀인 정화씨와 1990년 결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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