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한미 FTA 반대 시위대가 박건찬 종로경찰서장을 폭행했다는 논란과 관련해, 박 서장을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한미 FTA 무효화 투쟁위원회는 국회 기자회견에서 "박 서장이 증거도 없는 사진을 통해 여론몰이를 한 자작극"이라며 "박 서장을 서울 중앙지검에 고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투쟁위는 또 "경찰이 정당연설회를 방해해 집회와 결사의 자유를 가로막았다"면서 조현오 경찰청장과 이강덕 서울지방경찰청장도 업무방해와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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