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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은 불길에 그만…혼자 있던 아이 '참변'

<앵커>

또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인천 부평의 한 주택에서 불이나, 혼자 있던 6살 여자아이가 숨졌습니다.

보도에 장훈경 기자입니다.



<기자>

집 안 내부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새카맣게 탔습니다.

천장도 불에 심하게 그을려 금방 무너져 내릴 듯 합니다.

어제(4일) 밤 11시 반쯤 인천 부평동의 한 1층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안수영/목격자 : 위에서 옥상에 올라가서 잠시 봤는데, 불길이 치솟고 소방차가 몇 대 와 있었고.]

불은 20여분 만에 꺼졌지만 방에 있던 6살 박 모 어린이는 불을 미처 피하지 못했습니다.

불이 날 당시 박 양은 집에 혼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 양의 부모가 왜 집을 비웠는지는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주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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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5시쯤엔 서울 시흥동의 한 빌라에서 불이 나 10분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집 안 내부 40여㎡가 타 7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안마 의자 위에 놓아둔 전열 방석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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