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헤지펀드가 이달 중순 국내 시장에 첫선을 보입니다.
금융감독원 등에 따르면 미래에셋과 신한BNPP, 삼성, 동양, 우리 등 9개 자산운용사가 이달 중순 12개 헤지펀드를 출시할 전망입니다.
현재까지 헤지펀드 운용을 신청한 운용사는 모두 13개입니다.
헤지펀드는 주식이나 부동산은 물론 원유나 금과 같은 실물자산과 통화상품, 선물옵션을 중심으로 한 파생상품 등 투자대상에 제약이 없는 상품입니다.
외국 헤지펀드가 판매되고 있지만 국내 자산운용사들이 만든 '토종' 헤지펀드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기관투자자는 제약이 없지만 개인투자자는 5억 원 이상 투자해야 헤지펀드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헤지펀드의 차입투자도 수탁고의 400%까지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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