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정부가 평화적 시위를 허용하는 법안을 발효시켰다고 영국 BBC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BBC는 미얀마 대통령이 어제 시위대가 시위 닷새전에 집회를 등록할 경우 평화적 시위를 허용하는 내용의 법안에 서명했다고 전했습니다.
미얀마에서는 지난 1962년 군부 쿠데타가 일어난 뒤 모든 집회가 금지돼 왔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명목상의 민간 정부가 들어선 뒤 개혁 조치가 계속돼 왔습니다.
미안마 정부는 집회 허용은 클린턴 미 국무장관의 미얀마 방문이 끝난 것과 함께 이뤄졌다고 BBC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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