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응찬 전 신한금융지주회장의 아들이 수십억 원대 사기 혐의로 고소당해 검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조사부는 라씨가 지난 2005년 서울 종로구 공평 15,16 지구의 재개발 사업과 관련해 투자자 A씨 부자에게서 30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고소당했습니다.
라씨는 한 시행업체를 인수해 재개발 사업을 추진하며 A씨 부자에게 "박연차씨와 아버지도 곧 투자할 것"이라고 말해 30억 원을 투자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최근 라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법원은 이를 기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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