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신용카드 가맹점에 허위로 가입한 뒤 지급 받은 카드단말기를 유흥업소에 빌려주고 매출 대금을 대신 결제해 주는 수법으로 십수억 원을 챙긴 혐의로 12명을 검거해 총책 40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서울과 경기도 일대에서 유흥업소 매출 결제를 대신해 탈세를 도와주고 수수료 명목으로 모두 19억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총책, 카드대금 관리책 등으로 역할을 나눈 뒤 유흥업소에서 연락이 오면 찾아가 카드 단말기를 빌려주는 수법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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