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무등록 유료 직업소개소를 운영하면서 미성년자 등에게 야간 아르바이트를 알선한 혐의로 35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09년 6월부터 대전 중구 대흥동에 불법 직업소개소를 차려 놓고 인터넷 홈페이지 등을 보고 찾아온 이들에게 3천 원에서 1만 5천 원씩 받고 아르바이트를 소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김 씨는 중·고등학생들의 나이까지 위조하면서 법망을 피하려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대전지역 무허가 직업 소개업자 3살 박 모 씨 등 77명도 불구속 입건하고, 방학을 맞아 불법 소개 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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