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원 외교위원회의 아시아 태평양 소위원회는 한국전쟁 이후 북한에 억류돼 있는 전쟁포로와 실종자 그리고 민간인 납북자의 송환을 촉구하는 '하원 결의안 제376호'를 심의, 의결했습니다.
찰스 랭글 하원의원이 지난 7월 대표 발의한 이번 결의안은 심의를 거친 뒤 15분 만에 만장일치로 의결됐습니다.
결의안은 북한이 한국전 당시 10만 명이 넘는 민간인이 강제 납북된 사실을 인정하고, 생사 여부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즉시 가족 상봉 또는 유해 송환을 허용할 것으로 촉구하는 내용입니다.
미 외교위 소위, '한국전 실종자 송환결의안'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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