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이 1일 열리는 EU 외무장관회의에서 시리아 정부에 대한 새로운 추가 제재에 합의할 것이라고 프랑스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베르나르 발레로 외교부 대변인은 브뤼셀에서 열릴 EU 외무장관회의에서 27개 회원국 당국자들이 이 문제를 논의할 것이며 아마도 새로운 대 시리아 추가 제재에 합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시리아의 알 아사드 정권에 대해 지금까지 모두 8차례에 걸쳐 제재를 발표한 EU는 지난 9월에도 추가 제재를 통해 시리아의 석유 관련기업에 대한 국내외 투자와 시리아 화폐 등을 시리아 중앙은행에 인도하는 것을 금지했었습니다.
이에 대해 시리아의 왈리드 무알렘 외무장관은 아랍연맹의 제재는 '경제 전쟁'이라고 비난하고 보복 제재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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