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이 에너지 절약을 위한 이명박 대통령의 내복 착용 사실을 관심 있게 보도했다.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29일 "한국의 대통령이 전력난을 해결하기 위해 보온 내의를 입었다"면서 처음에는 불편했지만 금방 익숙해져 따뜻하고 편안하다는 이 대통령의 발언을 소개했다.
이 신문은 이 대통령이 겨울철 전력난을 줄이기 위해 단순히 난방을 줄이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고 국민에게 모두 내복을 입을 것을 호소했다고 소개했다.
더 타임스와 공영방송 BBC도 이명박 대통령의 내복 착용 소식과 함께 한국 정부가 기업, 공무원, 시민들을 상대로 난방 가동과 전열 기기의 사용을 가능한 한 줄이도록 권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런던=연합뉴스)
영국 언론, 이명박 대통령 내복 착용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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