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공항에 짙은 안개가 끼면서 항공편이 무더기로 결항하거나 지연 운항하는 사태가 빚어졌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오전 8시 제주를 떠나 김포로 갈 예정이었던 제주항공 7C 100편이 결항하는 등 오후 3시까지 항공기 41편이 결항했습니다.
또, 오전 7시55분 제주에 도착 예정이던 대한항공 KE 1203편이 김해공항으로 일단 회항하는 등 71편이 지연 운항해 이용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제주공항에 내려졌던 저시정 경보는 오후 1시를 기해 해제됐으며, 시정이 점점 좋아져 현재 항공기 이착륙에는 문제가 없는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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