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내년 '강성대국 원년'을 대내외에 과시하기 위해 국제행사를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북소식통은 북한이 '주체사상 세계대회' 개최를 위해 외국의 장관급 이상 인사를 초청대상으로 물색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친선예술축전'을 위해 국가별로 책임자를 임명하고 있으며 특히 해외 친북단체들은 축전에 참가할 방북 희망자 모집에 착수했다고 전했습니다.
북한은 지난 4월 공식 매체를 통해 내년 4월15일 고 김일성 주석의 탄생 100주년에 '국제친선모임'과 '통일지지 세계대회', '주체사상 세계대회', 또 '김정일 찬양 국제대회'를 개최하겠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와 함께 북한은 강성대국 진입 선전용 성격의 평양시 아파트와 류경호텔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파트는 부실공사로 인한 붕괴 우려 때문에 주민들이 입주를 꺼리고 있고 호텔도 자재난으로 외벽 유리만 부착한 상태에서 부분 개장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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