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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작년보다 쉬워…목표 난이도는 벗어나

수능 작년보다 쉬워…목표 난이도는 벗어나
지난 10일 실시된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채점 결과 지난해 수능보다 쉽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영역별 만점자 비율이 1%가 되게 하겠다는 당국의 공약은 지켜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9일 수능 채점결과를 발표하고 영역별 만점자 비율이 언어 0.28%, 수리 '가' 0.31%, 수리 '나' 0.97%, 외국어 2.67%로 집계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언어 표준점수 최고점은 137점, 수리 '가' 139점, 수리 '나' 138점, 외국어 130점이었으며, 지나치게 어려웠다는 평가를 받았던 지난해 수능과 비교해선 3∼14점 낮아져 쉬워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언·수·외 3개 영역에서 모두 만점을 받은 수험생은 인문계열이 146명, 자연계열이 25명으로 언어와 수리 가 영역에서 최상위권들의 희비가 엇갈린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올 수능 응시자수는 모두 64만8천946명으로 재학생이 76.1%, 졸업생이 23.9%를 각각 차지했으며, 성적표는 30일 개별 통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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