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보좌진과 당직자를 주축으로 구성된 정치결사체 '대한민국 4.0'이 출범했습니다.
'대한민국 4.0'은 28일 오후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발기 모임을 겸해 '당신은 무엇을 리셋하고 싶습니까'라는 주제로 약 2시간 동안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주요 발기인인 이수원 한나라당 수석부대변인은 행사 시작과 함께 "기존정치가 국민 목소리를 대변하지 못했기 때문에 새 대한민국을 찾아야 하지 않겠느냐"며 "어떤 모양이 될지 모르지만 새 대한민국의 비전을 만들자"고 제안했습니다.
3040세대 중심의 '합리적 양심 정치'를 표방한 이들은 내년 총선을 앞두고 각종 신당설이 난무하는 상황에서 향후 뚜렷한 정치세력으로 움직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개그맨 노정렬이 사회를 맡은 자유토론에서는 정당정치와 청년실업, 교육, 비정규직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습니다.
모임은 내년 1월 중순으로 예정된 '대한민국 4.0' 창립대회에 앞서 내달부터 부산과 대구, 광주 등 전국을 돌며 일반 시민과 소통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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