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경찰서에서 미성년자 약취 혐의로 조사를 받던 베트남 국적의 불법 체류자가 수갑을 풀고 도주했다가 3시간 만에 다시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불법 체류자 A 씨가 26일 새벽 1시쯤 과거에 사귀던 B씨의 3살 짜리 아들을 어린이집에서 데리고 달아난 혐의로 검거돼 조사를 받던 중, 경찰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달아났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후 수색에 나섰으며, B씨의 집 쪽으로 A 씨를 유인해 3시간 만에 검거해 출입국사무소로 인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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