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한달 만에 이명박 대통령의 실명을 거론하며 한나라당의 한미 FTA 기습처리를 비난했습니다.
북한의 조선중앙방송은 27일 "라남탄광기계연합기업소의 노동계급이 한미 FTA 기습처리를 규탄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이 대통령을 '역적'이라고 지칭했습니다.
북한 매체가 이 대통령의 실명을 직접 거론하며 비난한 것은, 대남선전용 웹사이트인 우리민족끼리가 이달초 이 대통령을 '역도'라고 지칭한 이후 거의 한달만입니다.
북한 매체들은 오늘 하루에만 한미 FTA 강행처리를 비난하는 기사와 논평을 10건 넘게 쏟아냈습니다.
북 매체, 한달만에 이대통령 실명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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