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중부 지역에서 26일 거리 노점상과 일용직 노동자 등을 노린 일련의 폭탄 테러가 발생해 15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관리들이 밝혔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6일 이른 아침 수도 바그다드 서쪽의 아부 그라이브 시 인근 수니파 마을인 알 자이단에서 두 차례 폭탄이 폭발해 7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쳤습니다.
폭발이 일어난 장소는 일거리를 찾는 일용직 노동자들이 모인 곳이라고 당국은 밝혔습니다.
이 폭발로부터 수 시간 뒤에는 바그다드 중심의 시장 거리인 바브 알 샤르키의 CD와 군복 등을 파는 노점상들 근처에서 폭탄이 세 차례 터져 8명이 사망하고 19명이 부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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