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저녁 7시쯤 부산 영도구 동삼동에 있는 48살 이모 씨의 아파트에서 이 씨와 이 씨의 13살 아들이 숨져 있는 것을 남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안방에서 "아들에게 너무 미안하다"라는 내용의 이 씨가 쓴 것으로 보이는 유서가 발견된 점 등으로 미뤄 이 씨가 아들을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씨는 생활고와 아들의 건강문제 등을 크게 고민해 왔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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