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원장이 술을 마신 채 어린이집 승합차를 운전해 원생 12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25일 오후 5시20분쯤 충남 아산시 좌부동의 도로에서 모 어린이집 원장 45살 김모 씨가 몰던 승합차가 도로 옆 가로수를 들이받고 중앙선을 가로질러 건너편 옹벽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승합차 안에 타고 있던 3살 이모 군 등 원아 12명과 인솔교사 28살 양모 씨가 골절과 타박상 등 중·경상을 입고 근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원장을 음주 측정한 결과 혈중 알코올 농도 수치가 0.075% 였고 김 원장이 운전 직전 술을 마셨다는 목격자 진술을 확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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