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손학규 대표가 다음 달 17일 야권 통합 전당대회와 관련해 당 중앙위원회를 재소집해 통합을 의결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손 대표는 25일 의원총회에서 이렇게 밝히고, 앞으로 당 지도부 출마 예정자와 상임고문을 만나 당내 공감대와 합의를 이루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의총에선 다음 달 17일엔 야권통합을 의결하고, 통합 정당 새 지도부는 내년 1월에 선출하자는 내용의 중재안이 다수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당권 주자인 박지원 전 원내대표는 이 중재안에 부정적인 뜻을 밝히고, 모레까지 통합을 매듭짓지 못하면 손 대표에게 단독 전당대회 소집을 요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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