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국무총리는 전기와 상하수도, 철도 요금 등 공공요금 인상이 일시에 국민 부담이 가중되지 않도록 인상 폭과 시기를 조정하는 등 관리 노력을 기울여 나가야 한다고 지시했습니다.
김 총리는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주재하면서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요금 현실화가 불가피한 측면이 있지만 공공요금은 다른 물가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크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저소득 취약계층 공공요금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이 제도를 알지 못하거나 신청을 하지 않아 혜택을 못보는 경우가 많다며 공공요금 감면을 자세히 알리고 적극적으로 찾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추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가계부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을 언급하며 '가계부채 연착륙 종합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보완 방안도 마련하라고 금융 당국에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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