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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2050년엔 최대 6도 상승…극한 기후 상황"

OECD "2050년엔 최대 6도 상승…극한 기후 상황"
오는 28일 남아공 더반에서 개최되는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를 앞두고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가 2050년까지의 기후전망을 발표했습니다.

OECD가 25일 공개한 '환경전망 2050'의 기후변화챕터에 따르면, 세계는 지난해 역사상 최고치인 30.6 기가 톤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했다며, 이런 추세가 계속될 경우 2050년엔 지구 평균 기온이 3에서 6도까지 더 높아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는 2050년까지 2도 이상 상승하지 않도록 묶어두겠다는 국제사회의 목표치를 훨씬 넘는 수치입니다.

OECD는 이에 따라 2050년 이후에는 빙하가 녹고 해수면이 상승하는 등의 극한기후 상황에 맞닥뜨릴 수 있다며, 국제사회가 보다 엄격한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설정해 실질적인 행동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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