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대문 경찰서는 한미 FTA 비준 반대집회에서 보수단체 회원을 폭행한 혐의로 54살 김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23일 밤 서울광장에서 열린 한미 FTA 반대집회에서 어버이연합 회원들에게 발언을 하던 사무총장 52살 추모 씨를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에서 김 씨는 추 씨 등의 단체가 한미 FTA 비준을 찬성하는데다, 추 씨가 회원들에게 발언하는 모습을 보고 화가 나 우발적으로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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