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온실가스 총배출량과 1인당 생활 폐기물 발생량 지표가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과 녹색성장위원회는 녹색성장 관련 30개 지표를 5년 전과 비교한 결과 24개 지표가 개선됐고 4개는 유지, 2개는 악화했다고 밝혔습니다.
나빠진 지표 중 온실가스 배출량은 2005년 5억7천30만t CO₂에서 2009년 6억 760만t CO₂로, 연평균 1.6% 늘었습니다.
1인당 생활폐기물 발생량도 2005년 하루 1.01㎏에서 2009년에는 1.04㎏으로 불어났습니다.
녹색위는 "온실가스 배출이나 에너지 소비 관련 지표는 다소 미흡했다"며 "배출권 거래제 등이 시행되면 2015년 이후에는 경제가 성장해도 온실가스 배출량이 감소하는 저탄소 녹색성장이 실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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