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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물질 검출된 승용완구 리콜 명령

유해물질 검출된 승용완구 리콜 명령
기술표준원은 어린이 용품과 소형 가전제품 275개에 대해 안전성 조사를 벌여 부적합 판정을 받은 43개 제품 가운데 승용완구 2개 제품에 리콜 명령을 내렸습니다.

두 제품은 대호와 햇님토이가 제조한 승용완구로, 지난 4월 조사 당시 가소제와 납 등 유해물질이 포함돼 리콜 권고를 받았음에도 유사 제품이 시중에 유통되고 있었습니다.

기표원은 또 제동장치가 없는 승용완구, 손가락 끼임 현상이 발생하는 유모차, 납이 검출된 보행기 등 총 8개 어린이 용품에 대해 리콜을 권고하고 제품을 수거하도록 했습니다.

화재와 감전 우려가 있는 전기프라이팬 등 전기용품 2개에도 리콜을 권고했습니다.

기표원은 이번 조사에서 리콜 명령 등을 받은 제품에 대한 정보를 제품안전 포털시스템에 공개하고, 대한상공회의소 위해상품 차단시스템에 등록해 판매를 막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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