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디스플레이 핵심기술을 중국 기업에게 통째로 넘기려던 삼성과 LG 직원이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기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중국의 한 업체에서 근무하던 한국인 직원 2명이 지난 2009년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로 이직한 뒤 기술을 유출한 정황이 있어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직원 2명 중 1명은 이직 3개월 만에 중국 기업으로 돌아갔고, 삼성에 남은 직원이 핵심 디스플레이 기술을 중국으로 돌아간 직원에게 넘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LG 디스플레이 직원도 중국 측에 LCD 핵심 기술을 넘긴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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