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년간 장기집권 중인 살레 예멘 대통령이 퇴진 시 군부에 권력을 이양할 뜻을 시사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살레 대통령은 최정예 공화국수비대를 방문한 자리에서 "나라를 위해 희생할 준비가 됐지만 공화국수비대는 내가 물러나더라도 그 자리에 있어야 한다"면서 "당신들이 권력이자 조국의 안보를 위한 안전장치"라고 말했습니다.
살레 대통령은 또 정부군 이탈 반군 세력과 반정부 부족 세력이 군부대를 공격할 경우 강력하고 단호히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고 예멘 국영 사바 통신이 전했습니다.
예멘 대통령, 군부 권력 이양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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