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정부가 아랍연맹이 제시한 감시단을 원칙적으로 수용하기로 했다고 A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시리아의 한 고위 관리는 "감시단과 관련한 아랍연맹의 제안에 시리아는 원칙적으로 동의했다"면서 "아직 세부 사항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시리아 야권은 정부의 이 같은 태도가 시간을 끌기 위한 기만전술이라고 일축했습니다.
아라비 아랍연맹 사무총장도 성명을 내고 시리아로부터 일부 조건에 대한 변경을 요청하는 서한을 받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랍연맹은 애초 500명 규모의 감시단을 시리아에 파견하려 했으나 추후 40명 선으로 그 규모가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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