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에 11월 중순으로는 이례적으로 많은 비가 내려 침수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7일부터 18일 오후 3시까지 한라산 진달래밭 366㎜를 비롯해 성판악 305mm, 윗세오름 282mm의 폭우가 내렸습니다.
특히 한림읍 일대에는 18일 아침 오전 6∼7시 사이에 80㎜가 넘는 집중호우가 내렸습니다.
이로 인해 한림읍 지역 우주전파센터와 주택 20여채가 한때 침수되고 농경지가 물에 잠기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 새벽까지 이어지고, 오후부터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제주도 이례적인 늦가을 폭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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