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황우여 원내대표는 한미 FTA 처리와 관련해, "17일 의원총회에서 조속한 처리를 당론으로 의결한 만큼 원내대표로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습니다.
황 원내대표는 18일 주요당직자회의에서 "민주당이 쇄국주의에 빠져 안으로 위축되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것인지 국민들은 엄정한 눈으로 지켜볼 것"이라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황 원내대표는 "야당이 FTA를 을사늑약이라고 하는데 참으로 걱정된다"면서 "성을 쌓으면 망하고 길을 놓으면 흥한다는 말이 있듯이 개방과 쇄국을 어떻게 선택할 것인가는 우리의 운명을 좌우할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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