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출 대상으로 확정된 명신대와 성화대의 재학생을 보호하기 위한 특별 편입학이 다음달 말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실시됩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관련 대학 교무처장 등이 모인 가운데 '명신대·성화대 학생보호 대책협의회'를 열고 두 대학 재학생들을 위한 '편입학 추진협의회'를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명신대의 학부생과 대학원생 602명은 근처 4년제 대학 13곳에, 성화대생 2천762명은 근처 전문대 17곳에 각각 편입학 할 수 있습니다.
단 근처 대학에 동일하거나 유사한 학과가 없을 경우 전남·광주 이외 지역 대학에 편입시키는 방안이 검토됩니다.
편입학 시행 대학들은 다음 달 중순 명신대와 성화대에 학교폐쇄 명령이 내려진 뒤 선발 심사기준과 시기 및 횟수, 선발학과와 인원 등이 담긴 자체 특별편입학 기본계획을 수립해 공동으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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