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서울 신길동 공사현장의 천공기 전도 사고를 조사하고 있는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천공기 운전기사 50살 박 모 씨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천공기의 균형을 정확하게 맞추지 않은 상태에서 작업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고난 곳의 도로는 새벽 2시쯤 소통이 재개됐고, 정전된 1만여 가구의 전기 공급도 16일 밤 정상화됐습니다.
16일 오후 5시 40분쯤 서울 신길동 신길시장 재개발공사 현장에 땅을 파는 천공기가 넘어져 도로를 달리던 차들을 덮치면서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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