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백만장자 20여명이 의회로 찾아가 자신들의 세금을 올려달라고 요구했습니다.
'건실한 국가재정을 위한 애국 백만장자들의 모임' 이란 단체 소속인 이들은 오바마 대통령과 의원들에게 보내는 서한을 통해 자신들은 더 많은 세금을 내길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서한에는 2천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예견했던 누리엘 루비니 뉴욕대 교수를 비롯해 배우 에디 팔코와 영화제작자 애비게일 디즈니 등 138명의 백만장자가 서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기자회견에서 재정적자 감축방안 마련을 위해 활동 중인 의회내 '슈퍼위원회'가 고소득층에 대한 세금 인상 없는 재정적자 감축 방안을 마련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미국 백만장자들 의회 찾아 "부자증세"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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