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이 진보정당 통합과 관련한 국민참여당의 중재안을 수용하기로 했습니다.
민노당은 17일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내년 총선에서 후보 공천이 조정되지 않을 경우 통합정당 출범 뒤 전국운영위원회에서 논의하자는 국민참여당의 중재안을 받아들였습니다.
민노당은 또 국민참여당과 진보신당 탈당파가 주축이 된 진보통합연대와의 3자 통합을 의결하기 위해 오는 27일 대의원대회를 열기로 결정했습니다.
진보통합연대는 지난 14일 국민참여당의 중재안을 환영한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민노당의 17일 결정으로 진보정당 통합 논의의 불씨는 다시 살아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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