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고속 노사가 노조 파업 돌입 37일만에 임금인상 조건 등에 합의하면서 17일 새벽 5시부터 인천과 서울을 잇는 광역버스 운행이 정상화됐습니다.
삼화고속 관계자는 "회사가 보유한 광역버스 202대 가운데 대부분이 운행을 재개했다"며 "파업 기간 중 건강이 안 좋아진 일부 근로자가 업무에 복귀하면 버스 운행이 완전히 재개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천시의 중재로 교섭에 나선 삼화고속 노사는 광역 노선 근로자의 한달 그무 일수를 1일 2교대 26일로 변경하고 임금을 현행보다 조금 낮춘 260만 원으로 합의했고, 야근수당 지급은 근로기준법을 따르기로 햇습니다.
삼화고속은 파업 이전까지 인천과 서울을 잇는 광역버스 노선 26개 가운데 20개를 운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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