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정부 시위에 대한 정부 진압으로 시리아에 유혈과 폭력 사태가 심각해지자 국제 사회도 시리아를 고립하며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아랍연맹과 터키는 모로코 수도 라바트에서 외무장관회의를 열어 "시리아가 유혈 진압을 멈추지 않으면 아랍권에서 고립이 심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회의에서는 민간인 보호와 상황 파악을 위해 대표단을 파견하는 방식도 논의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유엔과 미국도 아랍연맹의 조치를 지지하고, 시리아 압박 대열에 동참했습니다.
시리아에서는 반정부 시위에 대한 정부군의 유혈 진압 등으로 지금까지 최소 31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 정권 지지자들은 외국 공관을 공격하며 폭력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시리아 고립 심화 속 폭력사태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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