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일본 후쿠시마현 원전 사고 후 수일동안 대기로 누출된 방사성 물질의 절반 이상이 바다에 떨어진 것으로 일본 연구팀의 시뮬레이션 결과 드러났습니다.
일본 기상청 산하 이바라키현의 기상연구소는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누출된 세슘의 70에서 80%는 4월까지 바다로 떨어졌고, 나머지는 지상으로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또 방사성 물질들은 대기로 누출돼 대부분 북쪽으로 퍼졌고 러시아 동부와 알래스카를 거쳐 지난 3월, 미국 서부 해안에 도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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