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이병헌 씨가 데뷔 후 첫 사극에 도전합니다.
영화 '나는 조선의 왕이다'에 캐스팅되었다고 하죠, 이병헌 씨는 현재 미국에서 영화 '지 아이 조 2'의 막바지 촬영에 한창이죠, 이병헌 씨는 그동안 카리스마 있고 세련된 이미지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는데요, 이번에는 사극 연기에 도전합니다.
조선시대 15대 입금 광해군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나는 조선의 왕이다'에 출연하게 된 건데요, 이 영화에서 이병헌 씨는 광해군, 그리고 광해군의 얼굴과 똑같이 생긴 천민을 동시에 연기할 예정입니다.
이병헌 씨가 오랜만에 국내 영화에 복귀하는데다 데뷔 후 첫 사극이어서 팬들의 관심이 대단한데요, 출연하는 작품마다 완벽한 연기변신을 시도한 이병헌 씨! 1인 2역은 어떻게 소화해낼까요?
이병헌 씨는 이달 말에 귀국해 일본에서 열릴 6만 명 규모의 아레나 투어를 준비할 예정인데요, 명품 배우 이병헌 씨의 첫 사극 도전! 기대해봐도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