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군사 대표단을 이끌고 북한 평양을 방문한 리지나이 중국인민해방군 총정치부 주임이 전통적인 북중 친선관계가 대를 이어 발전되고 있다고 말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리지나이 주임은 북한군 총정치국이 마련한 환영 만찬 답사에서 김정일 위원장을 수반으로 한 노동당 영도 밑에 북한 군대와 인민이 국가건설 위업 수행에서 큰 전진을 이룩한 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정각 인민군 총정치국 제1부국장은 환영사에서 북중 우호조약 체결 50주년을 뜻깊게 기념한 올해 인민해방군 대표단의 방문으로 양국 군대 간 친선이 높은 단계로 나아갈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양측은 앞서 고위급 군사회담을 갖고 전통적인 군사협력 관계를 강화하는 등 공동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회담에는 북한에서 김정각 부국장과 박재경 대장 등이, 중국에서는 리 주임 외에 딩지예 총후근부 부부장과 천샤오궁 공군 부사령관 등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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