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스탄틴 브누코프 주한 러시아대사는 남북러 가스관 연결사업과 관련해 북한을 거칠 경우 러시아는 관련된 위험을 포함해 모든 책임을 담보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브누코프 대사는 15일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가 개최한 포럼에서 기조강연을 통해 상업적 협의가 성공적으로 끝나서 한러 양국이 계약하게 되면 2017년부터 가스를 공급하게 된다면서 상업적 측면에서 꼭 이익이 돼야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한러 양국은 가스 공급량을 늘릴 것에 대한 합의가 이미 이뤄졌다며 가스관을 통해 천연가스가 들어오면 가스공급 가격을 2~30%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남북러 3자가 같은 테이블에 앉아서 논의하기 어렵다는 점을 충분히 이해하기 때문에 러시아가 남과 북과 별도로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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