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겨레말큰사전 편찬사업과 관련한 대북 접촉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겨레말큰사전 편찬사업회에서 관계자 4명이 오는 18일 개성을 방문해 북측과 실무협의를 하겠다는 방북 신청을 해왔다"면서, 긍정적으로 검토중이라고 말했습니다.
겨레말큰사전 편찬사업회 측은 북측 민화협으로부터 초청장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겨레말큰사전 편찬사업은 남북언어는 물론 재외교포가 사용하는 언어까지 정리하는 최초의 사업으로, 지난 2005년부터 사업이 추진돼왔으나 지난해 5.24 조치 이후 남북 접촉이 중단돼 왔습니다.
통일부 "겨레말큰사전 대북접촉 긍정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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