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부경찰서는 대마초를 피우고 환각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다른 차를 들이받고 달아난 37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오늘 새벽 4시16분쯤 인천 석남동의 한 도로에서 자신이 운전하던 승용차로 신호 대기 중이던 차를 추돌한 뒤 그대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사고 현장에서 자신의 승용차로 800m를 도주하다 택시로 갈아탄 뒤 계속 도망갔지만, 뒤따라온 경찰이 발사한 테이저건에 맞고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A씨에 대한 소변검사 결과 대마초 양성반응을 확인하고 흡연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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