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별미인 과메기의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마트에서 12일부터 판매하기 시작한 과메기 가격은 한 팩에 6천 200원으로 지난해의 4천 980원에 비해 24.5%나 가격이 올랐습니다.
과메기 가격이 상승한 것은 국내 판매되는 과메기가 대부분 북태평양에서 조업된 꽁치로 만들어지는데, 꽁치의 주산지인 러시아 북쪽 연안의 어획량이 크게 감소했기 때문입니다.
일본의 꽁치잡이 어선들이 쓰나미의 영향으로 많이 파손돼 조업이 어려워진 것도 과메기 가격 상승의 한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이마트 관계자는 "가을철 별미 전어에 이어 겨울철 별미 과메기마저 가격이 크게 오르고 있다"며 "과메기 가격 강세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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