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외국기업이 상하이 증시에서 주식을 거래할 수 있도록 허용할 "기본적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습니다.
블룸버그는 상하이 증시의 고위간부가 외국기업의 상장과 거래에 관한 규정을 마련했다면서 기술적 문제와 규제, 그리고 필요한 시스템도 "기본적으로 준비"됐다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이 간부는 그러나 외국기업의 주식 거래를 언제 허용할지에 관한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면서 "여건이 형성되는대로 가능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블룸버그는 중국 2대 증시의 하나인 상하이 증시가 오는 2020년까지 세계 금융 중심지로 부상하려는 목표를 갖고 있다면서 외국기업 상장 허용도 이런 맥락에서 이뤄지는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중국 "외국기업 상장 허용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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