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 대한 식량 지원은 영유아나 산모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우선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지난달 북한을 방문했던 유엔 인도주의 업무조정국 발레리 아모스 국장은 지난 11일 영국 상원이 주최한 청문회에 참석해 직접 둘러본 북한의 식량난 실태와 방문 당시 상황 등을 자세히 소개했습니다.
아모스 국장은 평양을 제외한 지역, 특히 북쪽 지역의 45%가 만성 영양실조에 시달리고 있다고 밝히고 땅콩 버터같은 고열량 고단백 식품 위주로 임산부, 영아 등을 대상으로 우선 지원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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