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임장관을 지낸 이재오 한나라당 의원이 자신의 정치구상으로 '공동체 자유민주주의'와 '동북아 평화번영공동체'를 제시했습니다.
이 의원은 정치평론서 '이재오의 정치성찰'을 통해 "50년, 100년 후에도 대한민국이 세계에서 굳건히 존재할 길에 대한 해법은 공동체 자유민주주의와 동북아 평화번영공동체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공동체 자유민주주의는 "'자유'와 '평등', '박애'를 연결한 사상"이라고 설명하면서 지향점으로는 정의로운 국가와 공평한 사회, 행복한 국민을 꼽았습니다.
동북아 평화번영공동체 구상에 대해서는 "중국의 동북 3성과 한반도를 중심으로 경제문화공동체를 구축하고, 아시아·유럽·중동·아프리카 등과 교류를 확산해 동북아시아 지역의 평화와 번영을 구축하자는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의원은 에필로그에서 "정치성찰, 삶의 성찰은 이제부터 시작"이라며 본격적인 정치 행보에 나설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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